유기성 목사님을 알고나서,

내가 일상 생활가운데 얼마나

예수님을 생각하지않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주일날 은혜를 받고 정말 한주간 열심히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자 결심을 해도..

정신없고 바쁜 일상가운데 나도 모르게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고..

때론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며

괴로울때도,

믿지않은 세상사람들과 별 다를 것 없이

생각하고 그대로 살아내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정말 24시간, 내 일상 모든 순간속에서

예수님과 함께하면서,

예수님께 묻고, 예수님과 대화하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매일매일 기록해보려는 노력부터 시도해보려고

영성일기노트를 구입해보았습니다.

하루동안 예수님 생각을 많이 해보지는 못했을지라도,

하루하루 나의 시간을 돌아보며 기록하다보면,

조금씩조금씩

나의 하루 시간 속에서 주님이 차지하게 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지않을까 기대해봐요.